천기누설 유황오리엿 효능 금액 구입방법 안내
나이가 들수록 소화력과 기력이 떨어지고 관절 걱정을 많이 하게 되시죠?
그런데 씹을 필요없이 편하게 빨아먹으면 체내에 영양소가 빠르게 흡수하여
간 해독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천기누설에 나온 유황오리엿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황오리엿의 효능과 만드는 과정 등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유황오리란?
유황오리는 유황을 먹여서 기른 특별한 오리를 말합니다.
청둥오리에 유황을 먹이면 갈색 유황오리가 되고,
흰색 오리한테 유황을 먹여도 유황오리가 됩니다.
유황은 광물성 독이 있어서 인간이 먹으면 장 경막이 말려들어 가지만,
지구 상의 오리만이 유황 독을 해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황오리는 유황의 독성을 중화시키고 약성만 흡수하므로 특별합니다.
유황오리의 효능
우리 몸은 50세 이후부터 간의 노화가 빨라집니다.
이럴 때 유황오리에는 레시틴 성분이 풍부하여
간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간의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간 손상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축산식품학회의 연구에 따르면
레시틴 성분은
유황오리가 일반 오리보다 약 8% 정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유황오리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2년 이상 키운 유황오리 사용
유황오리는 매일 보리밥에
굴 껍데기, 다시마와 죽염의 발효액, 콩깻묵, 인삼, 유황 등의
여러 가지 약재를 넣은 음식을 섭취하며 자랍니다.
일반오리는 6개월을 키우면 식용이 가능한 반면
유황오리는 2년 이상 키워야 약성이 충족된다고 합니다.
첫 번째 과정 (1일차) : 유황오리를 삶는 단계
큰 가마솥에 물을 붓고
오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뽑아내기 위해
오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째로 넣습니다.
그리고 유황오리가 어느 정도 익으면
다슬기, 생강, 유근피, 익지인, 홍화씨 5가지 재료를 넣어
15시간 동안 끓입니다.
이때 밤새도록 가마솥에 불이 꺼지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오리가 눌러붙지 않도록 뒤집어 주어야 합니다.
두 번째 과정 (2일차)
하루 동안 끓인 유황오리에
마늘, 파, 대추, 백개자, 신곡 등의 9가지 재료를 추가로 넣고
하루를 더 끓입니다.
세 번째 과정 (3일차)
이틀간 끓인 가마솥 안의 모습을 보면
살이 완전히 녹아서 없어지고 뼈만 남은 상태이며,
색깔은 완전한 갈색을 띱니다.
원래 유황오리 뼈는 굉장히 단단한데
2일간 삶았더니 쉽게 부서지며
뼛 속 골수도 빠져나와서 속이 텅 비어 있습니다.
내용물을 망에 넣고 건더기를 거릅니다.
그러면 유황오리 진액만이 고스란히 남게됩니다.
이 유황오리 진액을 다시 가마솥에 넣고
수수랑 차조를 넣어 밥을 짓습니다.
계속 저어주면 끈적한 죽이 됩니다.
이때 죽에 엿기름을 부어 6시간 동안 발효를 시킵니다.
그 뒤에 건더기를 거른 후 6시간 동안 잘 저어주면
유황오리의 영양을 완전히 흡수한 유황오리엿이 완성됩니다.
유황오리엿이 흡수율이 높은 이유
우리의 몸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구조가 작을수록 분해하는 속도가 빨라져
더 빨리 소화와 흡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고체보다는 액체의 흡수율이 더 높습니다.
특히 유황오리엿 같은 액체 추출물은
분해를 할 것이 없는 장점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흡수하고
분해하는 과정에서 영양소 손실도 없으므로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유황오리엿 섭취시 주의점
일반 숟가락 기준으로 하루에 1~2스푼 섭취가 적당합니다.
유황오리엿 금액 구입방법
간 해독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황오리엿을 구입하고 싶으신 분은 참고하세요.
마무리
오늘은 유황오리엿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먹기가 간편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아서 효과는 빠르므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반가운 식품인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MBN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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